희안한 걸 다 먹어 봤네요~~~
이거 사장님 추천으로 먹었는데 진짜 맥주 무제한 들어갑니다.
처음에는 양이 작아보였는데 꺼내도 꺼내도 계속 나오더라고요.
사장님이 알려주신대로 큰 후라이팬에 버터 한조각과 기름 두르고
도리뱅뱅이처럼 촘촘히 깔았는데도 새우가 많이 남아서,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었다가 며칠 뒤에 한번 더 파티했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새우가 알을 품고 있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알을 젓가락으로 쑤욱 훑어서 다 모아 먹였어요~^^
이런 새우 정말 처음 봤어요. 맛있는데 건강까지 챙기는 느낌~
어른들은 머리 째 초장 찍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