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다시 남기려고 들어왔더니 앞전에 썼던 후기를 삭제 하셨네요.
부모님과 여친집에 선물로 각각 한세트씩 보내드렸습니다.
부모님이 먼저 받아서 바로 5개 정도를 먹은 뒤 연락을 주셨는데 1개는 그냥저냥 했고 나머지는 살이 텅빈 게였다고 했음.
그래서 여친집에 발송이 된건 취소해달라는 메세지를 오오푸드에 보내고 여친한텐 받으면 그냥 보관해둬라 라고 통화를 했음.
여친 어머님이 뭔 반품이냐며 그냥 먹겠다면서 1개를 먼저 반등분 하니 괜찮아서 드심.
부모님에게 남은거 한번 더 드셔보라 했고 3개를 깟더니 1개는 그냥저냥 나머지 2개는 또 텅빈 게.
사진도 찍어서 오오푸드에 보냈고 환불 혹은 재발송을 해 주겠다는 답을 이틀만에 받고선 재발송을 받아
오늘 부모님이 다시 몇개를 드셨는데 이번껀 괜찮다 하셨음.
아버지 말로는 지난번엔 숫게도 섞여 있었다는데 이번엔 온전히 암게만 왔다 하시고
어머님은 지난번에 입도 안대셨는데 이번엔 냄새 부터가 달랐고 괜찮게 드셨다 하셨음.
가공된 제품이 아닌 생물이고 선별을 하더라도 특성상 상태가 좋지 못한 것들이 올수도 있지만
부모님 집에 간 것들이 죄다 묹가 있었다보니 오오푸드에 연락을 하게 됐고 사진 확인 과정을 거쳐 다시 받아서
부모님이 잘 드신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문제가 있었던 상품은 그에 맞게 조치를 해주셔서 오오푸드 쇼핑몰을 자주 이용하고 있네요.